위스키만 찾아 먹다가
외국 술 말고 우리 나라 전통주나,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술을 먹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요즘 이것 저것 찾아 먹는중에 추사라는 술을 발견 했습니다.
첫인상인 포장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.
5병 파손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.
병 디자인 깔끔하고 빨간색 포인트가 사과증류주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 좋네요.
25%로 도수를 낮추어서 가격을 낮추고 접근성을 좋게 만든것도 좋았습니다.
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쟁여둔 후에 간단하게 선물하기 좋아요.
소주잔보다 항아리형 모양의 잔으로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. 단향이 잘 올라오네요.
감압식 소주 답게 깔끔하고, 목 넘김도 부드럽네요.
맛이 좋아 40%도 마셔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.
여자친구는 술을 못해 토닉워터랑 섞어 먹었는데, 괜찮다고 하네요??
안주로는 회, 수육, 과일 추천합니다.
(2022-11-13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